일상의 기록 일상의 기록

며칠전에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귀찮아서 그만뒀었는데, 결국 포스팅 하는 Lifehouse의 신보입니다. 여러번 더 들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이 번 앨범을 몇 번 들어보니 조금 너무 평범한 듯 합니다. 골고루 좋지만 딱히 기억에 딱 남는 곡은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무난하기만 한 것 같아요. 기대가 워낙 컸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앨범에 수록 된 곡은 총 17 곡인데요. 다른 앨범에 비해서 꽤 많은 곡이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감탄할만한 곡은 별로 없었다는 것이 아쉽네요. 이번 앨범의 첫번째 트랙인 'All In' 이라는 곡은 Lifehouse의 그 전작인 'Who We Are' 앨범에 있는 'First Time'과 너무도 비슷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이번 앨범..

We've got all night just to make it all right Would you take a walk with me? I'll give you all I've got, just spare me your time And I promise you won't want to leave Are you Are you falling for me? This time We'll find what we both need... There's an old oak tree We can swing and sway We'll lock arms and legs (You're so far away) When I look at you You're so far away I'm so far away Oh, if you ..

Trying not to lose my head But I have never been this scared before Tell you what I'll do instead Lay my body down on the floor To forget what I've done Silhouette 'til the good lord come All we know is distance We're close and then we run Kiss away the difference I know you hate this one Trying not to lose your own Boxing up everything, you've got All you ever knew of home You're scared, scared..

2009년 발매 된 Switchfoot 7집 앨범을 뒤늦게 올려봅니다. Switchfoot은 제가 락음악을 듣기 시작할무렵 알게된 밴드로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밴드입니다. 아는 밴드도 거의 없었을 만큼 저에게 락음악이 생소했을 무렵, 이 밴드의 음악을 듣고 '이렇게 좋은 음악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락이라는 장르를 모르던 저에겐 거의 신세계(?)였다고 할까요..ㅋ 보컬 Jon Foreman의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와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노래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도 좋아서 듣고 바로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위치풋은 아무리 오랫동안 들어온 밴드라고 해도 질리지가 않네요. 게다가 라이브도 정말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스위치풋의 라이브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유튜브에..

중딩 때 자주 듣던 노래ㅋㅋ 앞부분에 나오는 아저씨도 웃기고 펑크락밴드의 고전적인 레퍼토리인(?) 때려부수기도 나와서 정말 좋아하는 이 뮤비 ㅋㅋㅋㅋㅋ Sum41에서 베이스기타 연주하는 콘 맥캐슬린이 한때 나의 이상형이었는데 말이다.. 사실 지금봐도 훈훈...

아...ㅠㅠ 나갈 준비 다 해놓고 열쇠가 없어서 못나가고 있다..헉.. 동생 이 자식..ㅋㅋ 들어오기만 해봐라.. 열쇠를 다 가져가버리면 어쩌라는거야...ㅠㅠ 한때 내 미니홈피 bgm이었던 Jimmy Eat World의 Polaris. Jimmy Eat World 노래는... 정말 좋아도 너무 좋다..XD 본의 아니게 집에 갇혀서, 지미잇월드 노래로 마음을 다스리는(?) 중...ㅋ create your own visited country map or check our Venice travel guide 집에서 좀 심심해서 만물의영장타조님 블로그에서 발견한 방문했던 나라 표시를 해보았는데, 사실 해볼 것도 없지만, 해봤다.. 이렇게 보니 더 비참하구나...OTL 알차게 한반도만 채워져있다.ㅋㅋㅋㅋ 머지않아..

12月の雨に濡れた迷子犬は 12가츠노아메니누레타마이고이누와 12월의비에젖어미아가된강아지는 12年變わらずうらぶれた遊園地の 12넨카와라즈우라부레타유-엔치노 12년변함없이초라해진유원지의 觀覽車のゴンドラで眠る 칸란샤노곤도라데네무루 관람차의곤돌라에서잠들어요 世界を見下ろして眠る 세카이오미오로시테네무루 세상을내려다보며잠들죠 12月の雨を避けた灰色猫は 12가츠노아메오사케타하이이로네코와 12월의비를피한잿빛고양이는 12年變わらずひなびたビアホ-ルの 12넨카와라즈히나비타비아호-루노 12년변함없이시골티가나는맥주집의 廚房の片隅で眠る 츄-보-노카타스미데네무루 주방의한구석에서잠들어요 世界を見ぬふりして眠る目覺める 세카이오미누후리시테네무루메자메루 세상을보지않는체하며잠들죠눈을떠요 果て知らず雨は降り續いて 하테시라즈아메와후리츠즈이테 끊임없이비는..

완전 사랑합니다 mae.. T_T 예전에 블로그 이름으로 잠깐 쓴 적이 있었던 The Everglow. Mae 노래 중에서 가장 먼저 알게 된 곡이기도 합니다. 정말 제 취향에 맞아서 듣자마자 반해버렸고, 모든 앨범 내의 모든 트랙이 다 좋았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니 다시 그 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드네요.. mae의 곡들은 특히 여름에 듣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