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기록
-
[휘태커스 초콜릿] 코코넛 블럭 & 프룻앤너트식생활 기록 2016. 1. 30. 15:09
짜잔. 앨리스키친에서 선물이 도착했다. 선물은 바로 뉴질랜드에서 온 명품 초콜릿 휘태커스! 앨리스키친은 평소 홍차를 구입하던 곳인데 휘태커스 초콜릿 체험단을 모집하는 걸 보고 얼른 신청했더니 이렇게 초콜릿이 딱! 이번에 체험단으로 시식해 볼 초콜릿은 휘태커스 밀크 초콜릿 시리즈. 이것 말고도 다크 초콜릿, 장인 초콜릿 등등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맛이 있어서 취향따라 즐길 수 있을 듯. (뭘 먹어도 맛있는 건 함정.)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프룻&너트와 코코넛 블럭. 무슨 맛인지 한눈에 알 수 있는 포장. 33%코코아와 SINCE 1896 표시가 눈에 띈다. 양질의 초콜릿을 생산하는 전통있는 회사 휘태커스. 자꾸 볼 때마다 골드바가 생각 나... 포장도 고급스러워서 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다^_^ 앞으로 다..
-
모노치즈식생활 기록 2014. 2. 22. 01:56
집 근처 모노치즈에서 먹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 트리플치즈, 크림치즈 넛트 파니니. 얼마 전에 새로 생긴 곳인데 간판에 큼지막한 치즈가 눈에 띄어서 공사중일 때부터 눈여겨 보았었다. 오픈하고 너무 궁금해서 일단 가장 맛있어보이는 트리플치즈를 사먹었는데. 감동!! 쫙쫙 흘러내리는 치즈가 진-짜 맛있었다. 워낙 치즈덕후라서...ㅋㅋ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재방문했다. 트리플치즈는 저번에 정말 맛있게 먹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주문했고.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리코타치즈샐러드. 채소도 아삭아삭 상큼하고 리코타치즈도 크리미하고 맛있었다.^_^ 트리플치즈.ㅜ_ㅜ 뮌스터 치즈, 스위스 치즈, 모짜렐라치즈 세 종류의 치즈가 들어가서 트리플치즈라는데 일단 치즈가 부족함 없이 들어있어서 너무 맛있다. 대박!!! 치즈 늘어나는..
-
버블트리 숙대본점 - 타로버블티식생활 기록 2012. 5. 12. 00:10
골목 안쪽에 위치한 버블티 전문점 버블트리입니다. 큰길에서 보이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는 않았어요. 요 며칠간 버블티 앓이했는데 오늘에서야 드디어 마셔보네요ㅋㅋㅋㅋ 오리지널 버블티와, 타로버블티! 라지사이즈가 3000원으로 다른 곳보다 저렴해요. 살짝 뺏어먹어본 오리지널은 생각보다 쌉쌀하더군요. 우유거품 많이 들어간 달달하고 따뜻한 밀크티가 그리워지던... 밀크티는 따뜻하고 진해야 된다는 지론을 가진터라ㅋㅋㅋ 타로버블티는 달고 부드러운 맛이에요. 시리얼 탄 우유맛 같기도 하고.. 달아서 그런지 다 마셔갈 때쯤엔 조금 물리더라구요. 다음번엔 시럽 반으로 줄여서 먹어야지..ㅠ 그래도 맛있었어요. 역시 애들 입맛이라 달달한 타로버블티가 좋던..♥ 오리지널 시킨 동생도 타로가 더 맛있대요. 너무 달 때는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