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신청했던 티스토리 초대장이 오늘 택배로 왔습니다
XD
그동안 티스토리에 가입하고 싶어도 초대장이 없어서 가입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프라인으로 초대장을 나눠주는 좋은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초대장 2장을 신청했답니다.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그 안에는 초대장과 노트에 손수 써주신 엽서까지 들어 있었습니다.
특히 엽서를 일일이 쓰기란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대형 포털사이트의 블로그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뭔가가 느껴진달까요.
동생한테도 블로그를 해보라고 대강의 설명과 함께 초대장을 주고, 저도 바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전에 이용하던 포털사이트 블로그에서 조금이지만 사진도 좀 옮겨왔습니다.
와 정말~+_+ 블로그 기능도 정말 다양하고 제가 그동안 운영해왔던 블로그와는 정말 다르네요.
이게 바로 진짜 블로그구나(?!!??) 싶은게.....
의욕200%ㅋㅋㅋㅋㅋ
드디어 저만의 제대로 된 블로그가 생긴다니 기쁘기는 한데 과연 잘 꾸밀 수 있을까요....OTL
나름대로 이것저것 클릭해보면서 조금은 꾸며봤는데 의욕만 넘칠 뿐 아직 실력이 모자랍니다.
여러가지 태그에 눈이 어지럽기도 했고요=_=;
아직 티스토리에 지인도 없고, 트랙백 하나 거는데도 살짝 버벅거리는, 갈 길이 먼 초보 티스토리 블로거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