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듣는 음악
-
Switchfoot 7집 'Hello Hurricane'요즘듣는 음악 2010. 4. 23. 18:27
2009년 발매 된 Switchfoot 7집 앨범을 뒤늦게 올려봅니다. Switchfoot은 제가 락음악을 듣기 시작할무렵 알게된 밴드로 저에게 많은 영향을 준 밴드입니다. 아는 밴드도 거의 없었을 만큼 저에게 락음악이 생소했을 무렵, 이 밴드의 음악을 듣고 '이렇게 좋은 음악도 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락이라는 장르를 모르던 저에겐 거의 신세계(?)였다고 할까요..ㅋ 보컬 Jon Foreman의 굉장히 매력적인 목소리와 귀에 착착 감기는 멜로디, 노래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도 좋아서 듣고 바로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스위치풋은 아무리 오랫동안 들어온 밴드라고 해도 질리지가 않네요. 게다가 라이브도 정말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스위치풋의 라이브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유튜브에..
-
Jimmy Eat World - Polaris & If You Don't, Don't요즘듣는 음악 2010. 4. 18. 11:36
아...ㅠㅠ 나갈 준비 다 해놓고 열쇠가 없어서 못나가고 있다..헉.. 동생 이 자식..ㅋㅋ 들어오기만 해봐라.. 열쇠를 다 가져가버리면 어쩌라는거야...ㅠㅠ 한때 내 미니홈피 bgm이었던 Jimmy Eat World의 Polaris. Jimmy Eat World 노래는... 정말 좋아도 너무 좋다..XD 본의 아니게 집에 갇혀서, 지미잇월드 노래로 마음을 다스리는(?) 중...ㅋ create your own visited country map or check our Venice travel guide 집에서 좀 심심해서 만물의영장타조님 블로그에서 발견한 방문했던 나라 표시를 해보았는데, 사실 해볼 것도 없지만, 해봤다.. 이렇게 보니 더 비참하구나...OTL 알차게 한반도만 채워져있다.ㅋㅋㅋㅋ 머지않아..
-
STRAIGHTENER - Melodic Storm요즘듣는 음악 2010. 4. 11. 18:00
12月の雨に濡れた迷子犬は 12가츠노아메니누레타마이고이누와 12월의비에젖어미아가된강아지는 12年變わらずうらぶれた遊園地の 12넨카와라즈우라부레타유-엔치노 12년변함없이초라해진유원지의 觀覽車のゴンドラで眠る 칸란샤노곤도라데네무루 관람차의곤돌라에서잠들어요 世界を見下ろして眠る 세카이오미오로시테네무루 세상을내려다보며잠들죠 12月の雨を避けた灰色猫は 12가츠노아메오사케타하이이로네코와 12월의비를피한잿빛고양이는 12年變わらずひなびたビアホ-ルの 12넨카와라즈히나비타비아호-루노 12년변함없이시골티가나는맥주집의 廚房の片隅で眠る 츄-보-노카타스미데네무루 주방의한구석에서잠들어요 世界を見ぬふりして眠る目覺める 세카이오미누후리시테네무루메자메루 세상을보지않는체하며잠들죠눈을떠요 果て知らず雨は降り續いて 하테시라즈아메와후리츠즈이테 끊임없이비는..
-
The Morning Of - Shine요즘듣는 음악 2010. 4. 7. 17:21
I step outside into the light The sun is bright, I close my eyes The summer caught me by surprise and now I'm left here waiting for you to tell me how it is If I could only get a kiss I could make you take a risk on a boy who wants this And now the sun has sunk below The evening wind now starts to blow I catch the scent of *your* perfume It lifts me higher than the moon I'll be fine if you stay ..
-
Swimming With Dolphins - You can’t listen to his music without smiling from ear to ear.요즘듣는 음악 2010. 4. 6. 15:05
요즘 cf등에도 많이 쓰이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Owl City를 아시나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 Owl City인데요, 최근 CF의 힘인지 우리나라에서도 너무 유명해졌더라고요^^ 노래가 좋으니 언젠가 유명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었겠지만 말이죠. Owl city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포스트들이 올라와있을테니 전 패스하기로 하고... 오늘은 Owl City와 비슷한 분위기의 신스팝/일렉트로니카 음악을 하는 Swimming With Dolphins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Swimming With Dolphins라는 이름부터 참 귀엽네요. 2008년에 Austin Tofte가 만든 Swimming With Dolphins는 (어쩐지 Owl City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싶었는데) Owl City의 Adam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