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2개의 Breathe라는 곡의 뮤직비디오를 올려보겠습니다. 서로 다른 곡이지만, 둘 다 좋아하는 곡이고 제목도 Breathe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한 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곡 모두 굉장히 좋아요^^
먼저 Michelle Branch의 Breathe 입니다. Michelle Branch는 83년생의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입니다. 아일랜드 혈통의 아버지와 네덜란드-인도네시아-프랑스 혈통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목소리도 외모도 정말 매력적이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곡을 쓰고 노래를 불렀을 정도로 실력도 정말 대단하고, 누가 뭐래도 저에겐 가히 레전드라고도 할 수 있는 뮤지션입니다.
지금은 이미 아이도 있는 유부녀가 되었지만...ㅠ
미셸 브랜치 공식 마페에 미셸이 직접 올린 사진인데 사진에 떡하니 써있는 cafe.daum.netㅋㅋㅋ 해외로 널리 알려지는 다음카페,,
워낙 미셸 브랜치의 열혈팬인 관계로 (8년차 골수팬?입니다..) Breathe라는 곡은 저에겐 너무 익숙한 곡입니다. 제가 음악 듣던 초창기부터 듣기 시작한 곡이니까요. 미셸 브랜치의 거의 모든 곡을 다 좋아하지만, 메이저 레이블 데뷔 앨범인 Spirit Room (2001)과 Hotel Paper (2003)에 수록된 곡이 저는 가장 좋습니다.
Michelle Branch - All You Wanted
외모도 매력적인 미셸 브랜치^^
Breathe만 올린다는 것이 어쩌다가 거의 Michelle Branch 위주의 포스트가 되어버렸네요. 다음 곡은 Anna Nalick의 Breathe라는 곡입니다. 사실 노래 제목이 정확히 똑같지는 않아요. 이건 옆에 (2AM)이 붙어있으니까요ㅡㅡ; 그래도 대충 넘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