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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ld War Kids
    요즘듣는 음악 2011. 2. 12. 13:01


    Cold War Kids는 2004년 California에서 결성된 인디 락 밴드입니다.
    상당히 자유분방한 듯한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는데요.
    다양한 퍼커션 소리가 드럼만을 사용한 다른 밴드들과 차별되는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올 1월 25일에는 신보 'Mine Is Yours'를 발매했는데요. 이번 신보도 꽤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에선 'Royal Blue', 'Skip The Charades'가 가장 좋더군요.
    타이틀 곡인 듯한 'Mine Is Yours'를 포함해 'Louder Than Ever', 'Bulldozer'도 듣기 좋아요^^



    바로 위의 'We Used to Vacation'을 포함한 Cold War Kids의 몇몇 곡들을 들어보면,
    기타, 드럼, 피아노 등.. 각각의 파트가 부조화스런 것 같으면서도 잘 조화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요.
    이게 또 Cold War Kids의 능력인 것 같습니다.
    따로보면 언밸런스한 부분이 곡 안에서 전체적으로는 완벽히 밸런스가 맞거든요.
    마치 완벽하게 계산된 부조화인 것처럼요. 그래서 곡이 따분하지도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어요.
    표현력이 모자라서 설명으로는 한계가 있군요.ㅋㅋ
    일단 들어보시면 압니다.ㅋㅋ


    Nathan Willett (vocals, piano, guitar)
    Jonnie Bo Russell (guitar, vocals, keyboards)
    Matt Maust (bass guitar)
    Matt Aveiro (drums, percussion).



    'Hang Me Up To Dry'는 Cold War Kids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곡 입니다.
    데뷰앨범에 실린 곡으로 CWK 노래 중에서는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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